강원 낮과 밤 기온 차 15도 이상.. 환절기 건강 유의

김정호 2022. 9. 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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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강원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운전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의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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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9~13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22일 학생들의 옷차림도 두꺼워졌다. 긴팔옷을 입은 학생들이 강원대 춘천캠퍼스 강의실로 향하고 있다. 김정호

30일 강원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운전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나는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5.3도, 원주 13.9도, 강릉 18.3도, 동해 15.1도, 평창 13.1도, 태백 5.3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7∼3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의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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