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이선빈X한선화X정은지 포스터 공개 "기다려줘 땡큐"

황혜진 2022. 9. 30.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포스터가 공개됐다.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9월 30일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의 모습이 담긴 컴백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 한복판을 힘차게 가로지르고 있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세 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세 술꾼과의 재회만을 손꼽아 고대해 온 랜선 술친구들에게 전하는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의 진심이 엿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포스터가 공개됐다.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9월 30일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의 모습이 담긴 컴백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심 한복판을 힘차게 가로지르고 있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세 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생머리를 흩날리며 들어서는 세 친구의 머리 위에 위치한 '기다려줘서 땡큐, 22년엔 2차 가자!'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간 세 술꾼과의 재회만을 손꼽아 고대해 온 랜선 술친구들에게 전하는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의 진심이 엿보인다.

씩씩한 걸음으로 도시에 입장한 세 친구가 과연 어떤 이야기로 랜선 술친구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특히 풋풋한 첫사랑부터 실직과 이직, 그리고 부모와의 사별 등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한 세 친구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첫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시즌2는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