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대왕 오리' 러버덕이 돌아왔다..오늘부터 석촌호수 전시

2022. 9. 30.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러버덕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높이 18m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떠 있습니다.

호프만 작가는 러버덕은 행복한 느낌을 자아내는 '노란 촉매제'라며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러버덕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러버덕은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고무 오리, 러버덕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지난 2014년 서울 석촌호수에 등장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러버덕이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높이 18m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떠 있습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2007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전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지난 2014년 10월 한 달 동안 석촌호수에서 전시가 됐었습니다.

당시 약 5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호프만 작가는 러버덕은 행복한 느낌을 자아내는 '노란 촉매제'라며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러버덕이 코로나19 사태를 겪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러버덕은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