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유통기한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도 배달

이신영 2022. 9. 30.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고른 뒤 인근 점포에서 픽업만 가능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으로 30% 할인되는 마감 할인 상품 판매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달 기준 세븐일레븐의 마감 할인 상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배달비는 3천원으로 전국 5천여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일반 상품과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마감 할인 배달 [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마감 할인 상품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에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고른 뒤 인근 점포에서 픽업만 가능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으로 30% 할인되는 마감 할인 상품 판매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달 기준 세븐일레븐의 마감 할인 상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었다.

배달비는 3천원으로 전국 5천여개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일반 상품과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원 이상, 배달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