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전원 격리 프나틱, EG 잡고 첫 승리

김형근 2022. 9. 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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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슈로 전원이 격리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프나틱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완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프나틱이 EG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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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슈로 전원이 격리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프나틱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완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프나틱이 EG에 승리했다.

하단 지역서 미스포츈이 럭스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가져간 프나틱이 첫 전령을 챙겨 상대가 드래곤을 가져가자 마자 중앙 지역에 소환했으며, EG의 비에고가 상단을 보는 사이 그레이브즈가 하단으로 힘을 보태 미스포츈이 케이틀린을 쓰러뜨렸다. EG의 사일러스가 정글로 개입하며 비에고가 그레이브즈를 제거했지만 프나틱은 중앙과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드래곤 첫 스택도 쌓았다.

프나틱이 두 번째 전령을 챙겨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하자 EG도 비에고와 사일러스가 하단 지역서 빅토르를 쓰러뜨리고 1차 타워를 파괴했으며, 프나틱은 하단 지역에 집결해 사일러스를 제거했다. 바론 둥지 근처에서 비에고와 럭스를 잡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프나틱은 하단 지역서 사일러스를 다시 쓰러뜨리고 하단과 중앙 2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드래곤 3스택과 함께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억제기 2개를 제거하고 물러났다.

전열을 가다듬은 뒤 상단 지역으로 본진으로 진입한 프나틱은 미스포츈의 더블 킬을 앞세우며 상대를 제압하고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승리를 가져갔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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