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최유진 CEO, BWB 2022 연사로 참석

슈퍼노멀은 2022년 10월 27일(목)~29일(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WB (Blockchain Week in Busan) 2022’ 행사에 최유진 CEO가 연사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BWB 2022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4대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 FTX, 후오비(Huobi), 크립토닷컴(Crypto.com) 등이 참여하며, 더샌드박스코리아(The SandBox Korea)의 이승희 CEO와 슈퍼노멀(SuperNormal) 최유진(Andrew Choi) CEO 등이 연사로 나선다.

BWB 2022는 국내외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의 정보 교류 및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지난해 열렸던 ‘NFT BUSAN 2021’의 이름을 변경한 것이다.

올해 행사는 부산시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을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큼 주요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 라운드테이블과 글로벌 거래소 CE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으로는 주요 블록체인 주제별 콘퍼런스와 블록체인 기업 전시와 밋업, 작가 특별전, 옥션과 체험관, 기업별 사이드 이벤트 등을 운영해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를 부산으로 끌어들이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연사로 참여하게 된 슈퍼노멀 최유진 CEO는 “부산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콘퍼런스가 열리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부산이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BWB를 위해 슈퍼노멀에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노멀 개요

슈퍼노멀은 최유진(Andrew Choi) CEO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작가와 함께 슈퍼노멀 NFT를 만들며 시작됐다. 슈퍼노멀 NFT는 OpenSea 기준 판매량 전체 1위를 1주일간 기록한 바 있다. 최유진 CEO는 캐나다 워털루 공대 수석 입학 후, 스냅챗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했으며 코인베이스 수석 개발자로 이직 후 슈퍼노멀 NFT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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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슈퍼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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