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개인 최고점 '쇼트 3위'

하성룡 기자 2022. 9. 30.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살 피겨 유망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시즌 첫 대회부터 무결점 연기를 펼쳤습니다.

스핀에서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김채연은 67.61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살 피겨 유망주 김채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습니다.

김채연은 시즌 첫 대회부터 무결점 연기를 펼쳤습니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연속 점프를 비롯해 세 차례 점프 과제를 완벽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

스핀에서도 모두 최고 레벨을 받은 김채연은 67.61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일본의 치바 모네와는 2.55점 차입니다.

김채연은 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두 시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