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했지만 지수선물은 일제 상승, S&P500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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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33%, 나스닥선물은 0.2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가 1.54%, S&P500이 2.11%, 나스닥이 2.84%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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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 다우선물은 0.23%, S&P500선물은 0.33%, 나스닥선물은 0.2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급락했다. 다우가 1.54%, S&P500이 2.11%, 나스닥이 2.84% 각각 급락했다.
이는 전일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대규모 채권 매입 효과가 소진됐고,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개선되면서 연준이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수 있는 실탄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3000건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물론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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