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올해 4분기 강한 실적 모멘텀 기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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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0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4·4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4·4분기에도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광군제 행사,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한국법인 가격 인상, 현지통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20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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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30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 4·4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4·4분기에도 판매량 중심의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광군제 행사, 내년 이른 춘절 소비 영향, 한국법인 가격 인상, 현지통화 강세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20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 늘어난 73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 증가한 1185억원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중기적으로는 한국 파이·스낵 시장점유율(MS) 확대, 중국 스낵 MS 반등, 베트남 제과 시장 고성장, 러시아 스낵·비스킷 라인업 확대가 판매량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판매량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원가 안정화 구갂에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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