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착 힘 쏟는 가스공사, 사랑의 농구교실 열다

이재범 2022. 9. 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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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대구지역 어린이 30명을 만났다.

대구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가스공사는 2022~2023시즌 개막 준비에 힘을 쏟으면서도 대구 지역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29일 대구은행 제2본점 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농구교실'을 열었다.

지난 19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가스공사는 대구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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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선수들이 대구지역 어린이 30명을 만났다. 

대구시와 연고 협약을 맺은 가스공사는 2022~2023시즌 개막 준비에 힘을 쏟으면서도 대구 지역 사회공헌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29일 대구은행 제2본점 체육관에서 오후 3시부터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농구교실’을 열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농구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선수들이 4개조로 나뉘어 드리블과 슈팅 등 농구의 기본기를 가르쳤다.

농구 훈련을 마친 뒤에는 사인회와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으며,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선물도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시즌 개막 후에는 이들을 체육관으로 초청해 현장에서 직접 프로농구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 가스공사는 대구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를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사진_ 한국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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