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소지섭 "소간지, 이젠 뗄 수 없는 별명..원조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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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플러스' 소지섭이 자신의 별명 소간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해 홍대 거리에서 팬들을 만났다.
코너 막바지 이수지로부터 "소지섭에게 소간지란?"이란 질문을 받은 그는 "이제는 뗄 수 없는 별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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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출연해 홍대 거리에서 팬들을 만났다. 소지섭은 최근 영화 ‘자백’으로 돌아와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최근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은 그는 “제가 말주변이 별로 없고 재미가 없어서 SNS를 안했다”고 뒤늦게야 계정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 7초 포옹 팬서비스를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게릴라 데이트를 성료시켰다.
코너 막바지 이수지로부터 “소지섭에게 소간지란?”이란 질문을 받은 그는 “이제는 뗄 수 없는 별명”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지는 “새로 얻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물었고, 소지섭은 “소간지가 좋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긴 했는데 이젠 너무 좋다. 제가 원조이지 않나. 원조를 지켜야죠”라며 애정을 뽐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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