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의 노하우 가르칩니다"..창비 편집자학교_서울 10월5일 개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판사 창비가 출판편집 전문강좌 '창비 편집자학교_서울'을 오는 10월5일 개강한다.
'창비 편집자학교_서울'은 편집자 지망자, 출판계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출판계 초년생, 독립출판 종사자 등 언어콘텐츠 관심자를 위한 강좌 12강으로 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출판사 창비가 출판편집 전문강좌 '창비 편집자학교_서울'을 오는 10월5일 개강한다.
'창비 편집자학교_서울'은 편집자 지망자, 출판계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출판계 초년생, 독립출판 종사자 등 언어콘텐츠 관심자를 위한 강좌 12강으로 짜였다.
강좌는 10월5일부터 12월2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기수별 과제와 차시별 과제를 통해 수행형 교육을 지향한다.
교육내용은 출판기획서 작성과 합평, 저자와의 관계 설정, 우리말/글의 특성에 따른 교정교열, 도서 내용체재와 북디자인, 출판마케팅과 홍보, 도서 저작권의 이해 등 출판 전 과정을 아우른다.
강사진에는 창비의 부서장급 실무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창비 편집자학교는 백붕제기념출판문화진흥재단의 지원을 통해 수료자에게 수강료(36만원) 전액을 환급한다. 수료 조건은 출석과 과제 수행 80% 이상 충족돼야 한다.
창비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음에 따라 창비학당에서는 ‘창비 편집자학교’를 서울과 부산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출판편집에 관심 있는 많은 이에게 꿈을 향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