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엠비드, 미국 시민권자 됐다
김재호 2022. 9. 3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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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28)가 미국 시민이 됐다.
'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엠비드가 2주전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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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28)가 미국 시민이 됐다.
'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엠비드가 2주전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엠비드는 카메룬에서 태어나 농구 선수로 진로를 정한 뒤 16세에 미국으로 건너왔다. 미국에서 학교 생활을 했고 지금은 NBA 선수로 뛰고 있다.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진행중인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한 엠비드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곳에 오래 살아왔다. 내 아들도 미국인이고, 내가 이곳에 살고 있고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은 축복같은 일이다. 그렇기에 '안될 게 뭐있어?'라 생각했다"며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엠비드는 카메룬, 프랑스에 이어 미국 국적까지 획득했다. 국제 대회에서 어느 대표팀을 택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7년 카메룬 대표팀 예비명단에 포함됐으나 실제로 뛰지는 않았다.
올스타 5회, 올NBA 4회, 올디펜시브팀 3회 경력을 갖고 있는 엠비드는 지난 시즌 68경기에서 30.6득점으로 평균 득점 부문 1위에 올랐었다.
[알링턴 (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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