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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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6도, 인천 17.1도, 수원 14.0도, 춘천 15.3도, 강릉 18.3도, 청주 14.6도, 대전 13.9도, 전주 15.2도, 광주 15.9도, 제주 17.5도, 대구 14.6도, 부산 19.0도, 울산 17.0도, 창원 17.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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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6도, 인천 17.1도, 수원 14.0도, 춘천 15.3도, 강릉 18.3도, 청주 14.6도, 대전 13.9도, 전주 15.2도, 광주 15.9도, 제주 17.5도, 대구 14.6도, 부산 19.0도, 울산 17.0도, 창원 1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울산은 오전에, 세종·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서해대교·영종대교·인천대교 등 교량과 강이나 호수 주변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 짙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 바다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를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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