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횡성한우축제 개막.. 구이터 3곳 동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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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30일 오후 7시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월 4일까지 5일간의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매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 향토가수 허민영, 뮤지컬가수 박혜나, 국민가수 장윤정, 트로트가수 김희재, 걸그룹 체리블렛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SG워너비 김진호, 국민가수 이은미가 4일밤 폐막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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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횡성에서 맛보소, 한우축제 즐기소!”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횡성한우축제가 30일 오후 7시 횡성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월 4일까지 5일간의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매일 오후 7시 종합운동장 메인무대에서 향토가수 허민영, 뮤지컬가수 박혜나, 국민가수 장윤정, 트로트가수 김희재, 걸그룹 체리블렛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SG워너비 김진호, 국민가수 이은미가 4일밤 폐막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 개·폐회식에는 드론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한우축제의 메인코너인 한우구이터는 올해 처음으로 농협유통사업단, 한우협동조합, 축협에서 운영하는 구이터 3곳이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더해진다. 지역문화예술단체는 시, 그림, 문학분야 작품 200여점을 행사장 일대에 전시하고 청소년단체는 10월 1일, 지역문화예술공연은 3, 4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선보인다.
횡성군체육회가 주최하는 횡성군민체육대회도 30일 오전 10시 횡성읍 문화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갖고 10월 1일까지 이틀간 9개읍면 선수 1800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우의와 화합을 다진다.
김명기 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횡성한우를 맛보고 고향의 정도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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