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꿈빛마루 도서관 '포함 주요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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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민선8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최근 주요 사업장 점검 등 현장행보 강화에 나서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안전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해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해 민선8기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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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민선8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최근 주요 사업장 점검 등 현장행보 강화에 나서 사업장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심규언(사진)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해당 부서장·팀장 등 20여명은 최근 동해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방문, 공정을 점검했다. 우선 100억여원이 투입돼 천곡동 구 동해교육도서관 부지에 건립중인 ‘꿈 빛 마루 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오는 12월 건립돼 내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또 시민 맞춤형 체육·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105억여원을 들여 북평동 갯목 인근에 건립중인 북평레포츠복합시설을 비롯, 115억원을 투입해 천곡동 웰빙레포츠타운 내에 추진중인 체육문화센터도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앞두고 실시된 이들 사업장 점검에서는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통해 계획대로 공정이 추진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짚어보며 개선책을 논의했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안전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해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해 민선8기 현안사업이 속도감 있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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