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부산은행 지역 금융인재 양성 위해 맞손

이병욱 기자 2022. 9.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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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권남주)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지난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UFF는 캠코와 부산은행이 협업을 통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교류와 금융·경제 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학협력 지원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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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권남주)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지난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6기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UFF는 캠코와 부산은행이 협업을 통해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상호교류와 금융·경제 지식 습득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 산학협력 지원 프로젝트다.


캠코는 2016년 BUFF 1기 출범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모집이 어려웠던 2020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지역 대학생 685명의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지역 9개 대학 92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

BUFF 6기는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맞춤형 취업 컨설팅, 금융 세미나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또 현직자 멘토링과 부산은행 일일캠프 등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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