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영도구에 '행복채움 나눔 냉장고' 설치

이병욱 기자 2022. 9. 3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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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지난 27일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신선행복센터에서 '행복채움 나눔 냉장고'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료품 공유·지원 사업이다.

신선행복센터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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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지난 27일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와 함께 신선행복센터에서 ‘행복채움 나눔 냉장고’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료품 공유·지원 사업이다. 기부할 수 있는 품목은 신선한 식재류와 가공식품 등이다. 주류와 상하기 쉬운 음식 등의 식품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선행복센터에 설치된 나눔 냉장고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BPA는 냉장고(400만 원 상당)와 진열대를 제공하는 등 공간 조성을 지원했고, 앞으로 나눔냉장고 활성화를 위해 영도구와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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