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 10월 포항서 학술회의

이영균 2022. 9. 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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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내달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코국제관에서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유망 기업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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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내달 5일 경북 포항시 남구 지곡동 포스코국제관에서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 분야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2022 디지털 경북 컨퍼런스 포스터.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조민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김지윤 박사, 옥상훈 네이버 클로바 부장, 성기준 그라운드X 시니어 매니저,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상근부회장이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 등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상 등을 설명한다.

브이스페이스, 유로모터스 등 경북 도내 소프트웨어 유망기업이 보유한 제품이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도 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유망 기업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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