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김관영 전북지사 29억..배우자 명의 분당 아파트 21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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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재산이 총 29억1814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분당) 아파트는 21억9100만원으로 신고 돼 전체 재산의 75%를 차지했다.
배우자 명의의 성남 아파트(자가) 21억9100만원, 장남 명의의 서울 다가구주택(전세) 1000만원으로 총 22억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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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재산이 총 29억1814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배우자 명의의 경기 성남(분당) 아파트는 21억9100만원으로 신고 돼 전체 재산의 75%를 차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양창수)는 30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814명의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김관영 지사의 재산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건물은 모두 2건이 신고 됐다. 배우자 명의의 성남 아파트(자가) 21억9100만원, 장남 명의의 서울 다가구주택(전세) 1000만원으로 총 22억100만원이다.
자동차의 경우 김 지사 소유의 2020년식 그랜저(IG), 2013년식 올란도 2대로 3358만1000원을 신고했다.
현금성 자산은 김 지사 4억9759만2000원(예금 및 보험), 배우자 2억6476만9000원(예금 및 보험), 장남 3026만9000원(예금), 차남 1308만8000원(예금). 삼남 1278만원(예금) 등 총 8억1849만8000원이었다. 증권은 9796만원(비상장주식)으로 신고됐다.
채무는 2억3289만4000원으로 공개됐다. 김 지사 1164만9000원(1개 금융기관), 배우자 2억2124만5000원(2개 금융기관)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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