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진태 강원지사 41억3911만원 신고..부동산 비중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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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의 재산이 41억3911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김 지사의 신고재산은 총 41억3911만원이다.
김 지사가 신고한 예금은 총 9억7488만원으로, 본인 명의 3억6849만원, 배우자 명의 5억1770만원, 장남 명의 5808만원, 차남 명의 3060만원이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의 2009년식 제네시스(배기량 3778cc)와 2015년식 아반떼MD(배기량 1591cc)를 보유해 총 1219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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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8억2241만원 신고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강원지사의 재산이 41억3911만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김 지사의 신고재산은 총 41억3911만원이다.
김 지사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이다. 본인‧배우자 소유의 서울‧춘천지역 아파트 29억5401만원, 본인 소유 토지 9463만원을 신고했다.
김 지사가 신고한 예금은 총 9억7488만원으로, 본인 명의 3억6849만원, 배우자 명의 5억1770만원, 장남 명의 5808만원, 차남 명의 3060만원이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의 2009년식 제네시스(배기량 3778cc)와 2015년식 아반떼MD(배기량 1591cc)를 보유해 총 1219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은 1억830만원을 신고한 가운데 본인 명의로 LG에너지솔루션 1주를 등록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3360만원, 장남 명의 7434만원이 등록됐다.
채무는 장남 명의 492만원이 신고됐다.
한편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13억2459만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8억224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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