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서거석 전북교육감 '마이너스 11억'..채무만 1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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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재산이 '마이너스 11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양창수)는 30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814명의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전북교육감에 당선된 서거석 교육감은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마이너스 11억 506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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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재산이 ‘마이너스 11억원’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양창수)는 30일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6·1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814명의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전북교육감에 당선된 서거석 교육감은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마이너스 11억 506만원’을 신고했다.
자신 소유의 아파트 평화동 아파트(178.71㎡)가 1억8100만원이었으며 본인 소유 2013년식 K7은 1100만원으로 신고했다.
토지는 전북 장수군 산서면과 완주군 용진읍, 정읍시 입암면 등 3곳으로, 평가액은 9440만이었다. 이 중 용진읍과 정읍시 토지는 배우자 소유였다.
예금은 3억800만원으로 이 가운데 1억112만원은 배우자 재산이었다. 증권 3500만원은 모두 배우자 소유로 확인됐다.
채무는 무려 17억3472만원으로 파악됐다. 사인간 채무가 13억9770만원이며, 나머지는 금융채무였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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