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여야 강경 대치..출구는?

KBS 2022. 9.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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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 정치권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놓고 예측할 수 없는 대치 정국으로 진입했습니다.

이번 갈등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출구는 없는지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박진 장관 해임건의안은 민주당 단독 처리로 가결됐습니다.

대통령의 순방 결과에 대한 책임, 박 장관에게 물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장관 해임건의안은 말 그대로 건의이기 때문에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비속어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MBC를 검찰에 고발했고, MBC는 자막 조작은 없다는 입장인데요.

결국 대통령의 발언, 수사로 진실을 가리게 되는 겁니까?

[앵커]

대통령실과 여당, 더 나아가 정치권은 이 문제를 왜 전면적으로 끌고 가는 겁니까?

[앵커]

이번 논란, 출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강대강 대치를 이어나가게 될까요?

해법은 전혀 없겠습니까?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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