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별명 소간지,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이제 너무 좋아" (연중 플러스)

유경상 2022. 9. 2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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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별명 소간지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소지섭은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팬들은 소지섭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후끈한 게릴라 데이트를 만들었다.

이수지가 "새로 얻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은 "소간지가 좋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긴 했는데 이제 너무 좋다. 제가 원조다. 원조를 지켜야죠"라고 별명에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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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별명 소간지에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배우 소지섭과 함께 했다.

이날 소지섭은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팬들은 소지섭의 잘생긴 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후끈한 게릴라 데이트를 만들었다.

이어 자리를 옮겨 이수지가 “게릴라 데이트 어땠냐”고 소감을 묻자 소지섭은 “5년만인 것 같다. 역시 홍대 거리는 에너지가 넘치고 힘이 솟는다”고 답했다.

이수지는 “이 기운 그대로 영화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며 “소지섭에게 소간지란?”이라고 별명 소간지에 대해 질문했다. 소지섭은 “이제는 뗄 수 없는 별명”이라고 답했다.

이수지가 “새로 얻고 싶은 별명이 있냐”고 묻자 소지섭은 “소간지가 좋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긴 했는데 이제 너무 좋다. 제가 원조다. 원조를 지켜야죠”라고 별명에 애정을 보였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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