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관심없던 류수영♥.. 뮤지컬 보고 반해" 깜짝 ('원하는대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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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전파를 탄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X박하선과 1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이규한, 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요리 잘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는 최여진의 말에 신애라는 "여기 있네"라고 말했고, 박하선은 "여기 앉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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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전파를 탄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X박하선과 1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남사친-여사친’ 이규한, 최여진이 함께 하는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자칭 공식 셰프라는 이규한은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신애라는 “군침이 넘어간다. 맛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맛있는 식사에 모두들 감탄하며 아침식사를 했다. 이규한은 “행복해. 요리해주니까 행복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박하선은 “남편이 제육볶음을 해줘서 질린 상태였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라고 말하기도.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신애라의 말에 이규한은 “그건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요리 잘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는 최여진의 말에 신애라는 “여기 있네”라고 말했고, 박하선은 “여기 앉아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나도 그랬다. (남편을) 그냥 오빠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멋있다고 했다.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반했다”라며 남편 류수영에게 반한 일화를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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