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자 "영호와 이별, 여태까지 했던 이별과는 달라" 이유는? ('나솔사계')

2022. 9. 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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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결별 사실을 밝힌 6기 영호와 영자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호와 영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6기 영호와 영자가 각각 등장했다. 솔로나라에서 커플이 된 두 사람은 밖에서도 만남을 유지했지만 결국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영호에게 “영자 님과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묻자 영호는 “이제는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영자와는 완전히 헤어졌다고 밝혔다.

영자는 “지금 이별한 지가 한 달 조금 넘었다. 아직 그렇게 크게 실감이 안 나는 거 같다”며, “여태까지 했던 이별하고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자는 “왜냐하면 예전에 했던 연애들은 헤어지면 그 사람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보통 이별하면 다 SNS 차단하고 그래서 소식 듣기가 힘든데 우리는 너무 알려져 있다 보니까”라며 그 이유에 대해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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