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송성문 11타점' 키움, SSG 꺾고 3위 수성

이지은 2022. 9. 29.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와 송성문이 11타점을 폭발시킨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SSG에 역전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키움은 SSG 원정 경기에서 이번 시즌 팀 최다 안타인 20안타를 기록하며 14 대 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움은 석 점 차로 뒤져있던 8회 초,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여섯 점을 뽑아내며 역전극을 썼습니다.

역대 최소경기·최연소 150승 달성에 도전한 SSG 선발 김광현은 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와 송성문이 11타점을 폭발시킨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SSG에 역전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키움은 SSG 원정 경기에서 이번 시즌 팀 최다 안타인 20안타를 기록하며 14 대 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움은 석 점 차로 뒤져있던 8회 초,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여섯 점을 뽑아내며 역전극을 썼습니다.

역대 최소경기·최연소 150승 달성에 도전한 SSG 선발 김광현은 기록 작성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kt는 조용호의 활약으로 LG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고,

KIA는 롯데를 이기고 NC와의 승차를 2.5게임 차로 벌리며 5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