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파인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 정동현, 뉴질랜드서 전지 훈련

이규원 2022. 9. 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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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알파인 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한 간판 정동현(34·하이원리조트)이 2022-2023시즌을 대비해 뉴질랜드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정동현은 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회전에서 21위에 오른데 이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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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알파인 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에 오른 정동현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알파인 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한 간판 정동현(34·하이원리조트)이 2022-2023시즌을 대비해 뉴질랜드에서 전지 훈련을 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뉴질랜드 오하오 스키장에서 전지 훈련을 시작한 정동현은 10월 8일까지 하이원 알파인 스키팀 김보성 감독의 지도로 훈련을 이어간다.

정동현은 올해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남자 알파인 회전에서 21위에 오른데 이어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4관왕에 올랐다.

2011년과 2017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우승한 정동현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도 2017년 자그레브 대회 14위로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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