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의료장비 10대 중 4대가 노후"

공웅조 2022. 9.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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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조명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울산 지역의 노후 일반의료장비 비율이 39.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8%보다 11.45%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MRI, CT 등 특수의료장비 노후화율도 25%에 달했습니다.

특히 노후한 의료장비는 울산을 비롯해 지방으로 갈수록 더욱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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