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조업 경기전망, 6분기 연속 부정적

박중관 2022. 9. 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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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지역 제조기업들이 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의 장기화 우려속에 6분기 연속으로 부정적인 경기전망을 내놨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15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87로 지난해 3분기부터 6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만 지수 150으로 기준치를 넘었고 정유와 석유화학은 57, 비철금속은 지수가 80에 그쳤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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