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송성문 '11타점 합작하며 3위 지켰어요' [MK포토]

김영구 입력 2022. 9.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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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키움이 후반 난타전 끝에 14-9로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가 4안타 5타점, 송성문이 3안타 6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역전승을 거둔 키움은 79승2무60패를 기록하면서 3위를 지켰다.

11타점을 합작한 키움 이정후와 송성문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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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키움이 후반 난타전 끝에 14-9로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가 4안타 5타점, 송성문이 3안타 6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역전승을 거둔 키움은 79승2무60패를 기록하면서 3위를 지켰다.

11타점을 합작한 키움 이정후와 송성문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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