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달밤 대환장 댄스..신애라 "너 좀 놀았구나?" 폭소(원하는대로)

이하나 2022. 9.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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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이 이규한의 댄스에 창피해 했다.

신애라, 박하선, 최여진은 이규한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2층으로 향했다.

이규한의 잔망스러운 댄스에 최여진은 "창피하다. 조잡스럽다 진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다음 순서로 최여진이 노래를 고르는 동안 이규한은 흥을 주체 못하고 무반주 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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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여진이 이규한의 댄스에 창피해 했다.

9월 29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이규한은 숙소에서 춤과 노래로 흥을 폭발했다.

늦은 밤 이규한은 혼자 숙소에 있는 노래방 기계를 틀고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을 열창했다. 신애라, 박하선, 최여진은 이규한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2층으로 향했다. 최여진은 “저 오빠가 미쳤구나. 뭐 하는 거지? 올라오라는 건가. 자기가 놀겠다는 건가. 궁금해서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 앞에서 노련한 진행 능력을 뽐낸 이규한은 가장 먼저 김승지느이 ‘유리창에 그린 안녕’을 선곡하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규한의 잔망스러운 댄스에 최여진은 “창피하다. 조잡스럽다 진짜”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유일하게 노래를 알고 있는 신애라는 “김승진이라고 ‘스잔’ 부른 가수 노래다. 내 대학 동기다”라고 인맥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깜짝 놀라며 “요즘 들어도 세련됐다”라고 칭찬했다.

다음 순서로 최여진이 노래를 고르는 동안 이규한은 흥을 주체 못하고 무반주 댄스를 췄다. 신애라는 “스텝이 장난 아니다. 너 좀 놀았구나?”라고 지적했다.

(사진=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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