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빈, -40kg 힘겹게 뺐는데 이렇게 먹는다고? "맛있었다"

김수형 2022. 9. 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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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양수빈이 40kg감량 후 다시 먹방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양수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양수빈은 "오랜만에 혈관 막힐 뻔한 썰 푼다. 먹다가 정신 잃는 줄 알았네..."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맛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양수빈은 2019년부터 갑상선암이란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선언, 총 40kg을 감량해 87kg가 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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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인기 유튜버 양수빈이 40kg감량 후 다시 먹방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양수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먹방에 돌입한 모습. 양수빈은 "오랜만에 혈관 막힐 뻔한 썰 푼다. 먹다가 정신 잃는 줄 알았네..."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맛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양수빈은 2019년부터 갑상선암이란 건강 적신호로 다이어트를 선언, 총 40kg을 감량해 87kg가 된 근황으로 화제가 됐다. 체지방률 27.6이 담긴 인바디 결과지를 공개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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