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해 혐의 30대 남성 구속

이시열 2022. 9. 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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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의 고시원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상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9일)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자신이 살던 서울 신림동의 4층짜리 고시원 건물주인 70대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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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강도살인 혐의
법원, "도망갈 염려 있어" 영장 발부

서울 관악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A 씨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관악경찰서 앞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A 씨 /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신림동의 고시원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상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오늘(29일)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도망갈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7일 자신이 살던 서울 신림동의 4층짜리 고시원 건물주인 70대 여성을 살해하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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