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가을축제·취업박람회 동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는 오는 10월 4~6일 가을 축제 기간 '청년취업직무박람회(잡 페스티벌)'를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진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채용 면접과 취업 멘토링, 직무·기업 탐색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 및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는 오는 10월 4~6일 가을 축제 기간 ‘청년취업직무박람회(잡 페스티벌)’를 동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호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LINC3.0 사업단, 광산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이 공동 주관한다.
'잡 페스티벌'에서는 5개 테마 23개 취업 관련 부스와 2개의 부대행사 코너가 마련된다.
청년 채용관에서는 9개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실시, 취업 연계 성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직무 컨설팅관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멘토링 상담과 취업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청년고용정책 설명회,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해외취업 설명회, 기업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관련 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진로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채용 면접과 취업 멘토링, 직무·기업 탐색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 및 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근마켓 중독, ‘벼락거지’ 될까봐 끊었어요” 떠나는 사람들
- "돈스파이크 마약전과 3범"…마약 최근 시작 아니었다
- "박민영 열애설 난 강모씨 회사 투자?…이정재·정우성 "일면식도 없어”
- 경찰도 “이거 악질”이라던 촉법소년 성폭행범…범행후 옷 3번 갈아입었다
- 대통령실 “尹, 비속어는 기억 어렵고 ‘바이든’은 없어…가짜뉴스 퇴치해야”
- “슈퍼가면 엄청 싸요, 많이 줘요” 마라탕 손님의 황당 요청
- 7년전 살해된 아들, 엄마가 연못 물 다 퍼내 시신 찾았다
- 조응천 "검사 출신 尹 ‘XX’ 평소 말버릇…조금 억울할 것"
- “담뱃값 대신 복권 샀는데”…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 “여기가 한국이야, 베이징이야?” 220만 중국인, 한국 ‘이것’에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