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1억 파운드를 썼는데 도대체 언제? "아직 100% 아니야"

반진혁 2022. 9.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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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심었다.

그릴리쉬를 향한 기대는 당연했다.

이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면 된다. 그러면 기회를 잡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올 것이다. 최고의 그릴리쉬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그릴리쉬의 부진에 속이 타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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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잭 그릴리쉬의 100%는 언제일까?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심었다. 팀이 부진과는 상관없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과시했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했다.

자연스레 빅 클럽이 관심이 이어졌고 맨체스터 시티가 최종 승자였다. 1억 파운드(약 1600억)를 지출하면서 영입을 확정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보여줬던 존재감과 어마어마한 이적료까지. 그릴리쉬를 향한 기대는 당연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실망으로 바뀌었다.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도 1골에 그치면서 여전히 기대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중이다.

하지만, 그릴리시는 아직 자신의 완전한 상태가 아니라며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그릴리시는 “나는 아직 100%에 가깝지 않다”며 “부상으로 인해 체력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면 된다. 그러면 기회를 잡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올 것이다. 최고의 그릴리쉬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1600억을 쓴 맨시티다. 그릴리쉬의 부진에 속이 타들어 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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