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어린이 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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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건물·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도시의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책.
'○로등이 잠들면 도시가 기지개를 켜요' '○무는 목을 쭉 내밀어요. 높은 건물 사이에서 해를 만나려고요' 등 도시의 특성을 담아내는 시적인 문장을 통해 한글과 도시에 대한 관심을 고양한다.
인간이 닿을 수 없는 바닷속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은 표해수층부터 심해수층까지 어떤 생물이, 무엇을 먹으며 살아가는지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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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가나다
사람·건물·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도시의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책. ‘○로등이 잠들면 도시가 기지개를 켜요’ ‘○무는 목을 쭉 내밀어요. 높은 건물 사이에서 해를 만나려고요’ 등 도시의 특성을 담아내는 시적인 문장을 통해 한글과 도시에 대한 관심을 고양한다.
0∼7살. 윤정미 글·그림 l 향 l 2만원.
■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인간이 닿을 수 없는 바닷속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은 표해수층부터 심해수층까지 어떤 생물이, 무엇을 먹으며 살아가는지를 정리했다. 책장이 줄줄이 이어진 ‘병풍책’ 형식이 흥미를 끈다.
초등 1∼4학년. 샤를로트 길랑 글, 조 엠프슨 그림, 장혜진 옮김 l 키다리 l 2만1000원.
■ 위험한 도서관
초등학생 에이미. 어느 날 그가 가장 좋아하던 책이 학교 도서실에서 사라진다. 부적절한 책으로 지목받아 대출 금지 도서가 된 것. 마냥 손 놓고 볼 수 없던 에이미는 ‘쫓겨난 책들’을 자신의 사물함에 하나둘 모으기 시작하는데….
초등 전 학년. 앨런 그라츠 글, 장한라 옮김 l 다봄 l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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