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해 혐의 30대 구속.."도망 염려"

한소희 기자 2022. 9. 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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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고시원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손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상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손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손 씨는 그제(27일)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관악구 신림동 한 고시원 건물주인 74세 여성을 살해하고 통장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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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고시원 건물주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손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상우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손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손 씨는 그제(27일)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관악구 신림동 한 고시원 건물주인 74세 여성을 살해하고 통장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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