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 '임금 1.4% 인상안'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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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오늘 금정구 노포차량사업소에서 열린 단체 협약 최종 교섭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임금 총액 대비 1.4% 인상 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고객센터를 역무안전실로 명칭을 바꾸는 한편, 기관사 대기실 확장과 샤워장·화장실 개선 등 업무환경의 질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노사 양측이 잠정 합의안을 도출함에 따라 내일 첫차부터 부산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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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오늘 금정구 노포차량사업소에서 열린 단체 협약 최종 교섭에서 정부 지침에 따라 임금 총액 대비 1.4% 인상 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무직의 군·기간제 경력 인정 등 처우 개선과 신속한 결원 충원을 위한 연 2차례 채용에도 합의했습니다.
이밖에 고객센터를 역무안전실로 명칭을 바꾸는 한편, 기관사 대기실 확장과 샤워장·화장실 개선 등 업무환경의 질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노사 양측이 잠정 합의안을 도출함에 따라 내일 첫차부터 부산지하철은 정상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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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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