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이주승. "귀신 보면 축지법 쓰겠다!"

김민정 2022. 9. 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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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의 축지법에 패널들이 헛웃음을 지었다.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이주승이 등장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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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의 축지법에 패널들이 헛웃음을 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이주승이 등장했다.

이주승은 최근 영화 ‘혈안’을 연출한 감독으로 돌아왔다. 김숙은 ‘공포스릴러계의 무법자’라고이주승을 소개했다.

이주승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공포스릴러 영화를 연출했다. “가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한다”라는 이주승 소개에 패널들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다가 기겁했다.

이주승은 “어릴 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했다. 방구석 1열 시청자”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귀신을 본다면?”이라고 묻자 이주승은 “축지법을 쓰겠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김구라가 “설마 그 축지법?”이라고 하자 이주승은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0.3초만에 솔라에게 가겠다”라고 큰소리쳤지만 정작 깡충깡충 뛰어 가는 모습에 패널들은 웃음을 찾느라 애써야 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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