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광주도 KIA도 안녕' [사진]

지형준 2022. 9. 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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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거두며 5위 수성에 파란불을 켰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대타 고종욱의 결승타, 류지혁의 스퀴즈 번트, 불펜진의 활약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3연패를 당한 롯데는 5경기를 남겨놓고 4.5경기차로 벌어지는 등 가을야구의 꿈이 절망적인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이대호가 KIA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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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지형준 기자] KIA 타이거즈가 연승을 거두며 5위 수성에 파란불을 켰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대타 고종욱의 결승타, 류지혁의 스퀴즈 번트, 불펜진의 활약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에 패한 NC와의 승차를 다시 2.5경기차로 늘렸다. 3연패를 당한 롯데는 5경기를 남겨놓고 4.5경기차로 벌어지는 등 가을야구의 꿈이 절망적인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치고 롯데 이대호가 KIA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9.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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