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김문수 지명에..여 "적임자" 야 "재활용"

보도국 2022. 9. 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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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한 데 대해 "교육 현장과 정책에 다양한 경력을 거친 교육 전문가"라고 호평했습니다.

당은 아울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임명된 데 대해서도 "시급한 노동개혁 과제를 적극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두 사람의 인선과 관련해 과거 교육 양극화를 심화시킨 인물이자 노동계의 불신을 받는 사람이라고 혹평하면서 "윤대통령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 MB정부의 실패한 인사를 재활용 하는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이주호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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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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