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최정민 2022. 9. 29. 22:04
[KBS 광주]목포시가 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대비해 노조 측에 파업 사전예고를 요청하는 한편 전세버스 50대를 임차해 주요 8개 노선에 투입하고 택시 천500대의 부제 운행도 해제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시내버스 노조는 올해 임금협약 협상이 결렬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조합원 92.4%의 찬성으로 파업이 가결됐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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