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테니스장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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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진(30)이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 나타났다.
진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16강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와 니콜라스 제리(칠레)의 경기를 관람했다.
진은 평소 자신의 테니스를 연습 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진이 올림픽공원 센터 코트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ATP 공식 트위터도 방송 중계 화면을 캡처하여 실시간으로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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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진(30)이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 나타났다.
진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ATP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16강전 캐스퍼 루드(노르웨이)와 니콜라스 제리(칠레)의 경기를 관람했다.
진은 3세트 도중 현장을 떠났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달려라 방탄'이라는 자체 콘텐츠에서 멤버 전원이 테니스를 배우기도 했다. 이 콘텐츠에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도 참여했었다.
진은 평소 자신의 테니스를 연습 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진이 올림픽공원 센터 코트를 방문했다는 소식에 ATP 공식 트위터도 방송 중계 화면을 캡처하여 실시간으로 게시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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