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만7582명 확진..어제보다 243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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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9일 전국에서 최소 2만700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2만75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 56.4%인 1만55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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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주 전보다 671명 감소…수도권 57%·비수도권 44%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목요일인 29일 전국에서 최소 2만7000여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최소 2만75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 전날 3만21명보다 2439명, 1주 전인 지난 22일의 2만8253명보다 671명 각각 줄었다.
수도권에서 56.4%인 1만55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8017명, 서울 5794명, 인천 1735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2036명(43.6%)이 확진됐다. 경남 1525명, 경북 1452명, 대구 1413명, 충남 1110명, 충북 947명, 강원 923명, 전북 892명, 전남 813명, 대전 732명, 부산 730명, 광주 640명, 울산 486명, 세종 218명, 제주 155명 순이다.
아직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3시간여 남은 만큼 오는 30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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