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재료로 닭날개 튀김? 백종원 "이게 내 스타일"(백패커)

김종은 기자 2022. 9.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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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이 본인표 마라샹궈에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이게 북경식이다. 정확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중국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본인이 직접 정하게 돼있다. 그런데 난 닭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더라. 중국 현지에서는 많이 넣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학생들이 이 마라샹궈를 맛보곤 다른 건 못 먹을 거다. 잊을 수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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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패커' 백종원이 본인표 마라샹궈에 강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찾은 백패커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패커즈는 밖에 나가지 못해 대학가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들을 준비했다. 사관생도들이 원헀던 마라샹궈를 비롯해, 빅 점보 가츠산도, 시저 샐러드 파브리, 과자 튀김을 준비한 것.

백종원은 "기왕이면 원조 같은 맛을 내고 싶다"라며 닭날개를 튀기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보통의 마라샹궈에는 소고기나 양고기가 들어가는 게 일반적. 이에 대해 백종원은 "이게 북경식이다. 정확히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중국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를 본인이 직접 정하게 돼있다. 그런데 난 닭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더라. 중국 현지에서는 많이 넣어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학생들이 이 마라샹궈를 맛보곤 다른 건 못 먹을 거다. 잊을 수 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백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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