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이휘향 멱살 "내가 네 남편 죽였냐?"

김두연 기자 2022. 9. 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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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가 이휘향의 멱살을 잡았다.

이날 차화영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고미숙(이휘향)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 너 남편 특허를 훔친 건 내가 아닌 박상도"라고 말했다.

이어 "백번 양보해서 내가 망쳤다고 치자. 네 남편을 내가 죽였냐"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고미숙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라"라며 차화영을 밀쳐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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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영희가 이휘향의 멱살을 잡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회장이 해임을 당하게 됐다.

이날 차화영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고미숙(이휘향)에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 너 남편 특허를 훔친 건 내가 아닌 박상도"라고 말했다.

이어 "백번 양보해서 내가 망쳤다고 치자. 네 남편을 내가 죽였냐"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고미숙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라"라며 차화영을 밀쳐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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