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이제는 당연히! "토트넘 합류 후 선발 경쟁한 건 처음"

반진혁 2022. 9. 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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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다시 선발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별개로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를 통해 다시 선발 출격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맥애브니는 "손흥민이 토트넘 합류 후 선발 자리를 놓고 싸워야 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다"며 논란은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밀려난 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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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다시 선발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10일 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리할 시 경우에 따라 1위로 등극할 수 있다. 반면, 아스널은 선두를 지키기 위해 승점 3점에 주력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을 당하면서 공격 공백이 생겼다.

이와 별개로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를 통해 다시 선발 출격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개막 후 침묵의 늪에 빠졌지만,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냈다.

스코틀랜드 공격수 출신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프랭크 맥애브니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맥애브니는 “손흥민이 토트넘 합류 후 선발 자리를 놓고 싸워야 했던 건 이번이 처음이다”며 논란은 예의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밀려난 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싸울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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