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TK, 기회의 고장..전국 정당화로 집권 토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구·경북은 자신들에게는 동토의 땅이지만 기회의 고장이기도 하다며 '전국 정당화'를 통해 재집권의 기초 토대를 닦아나가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 지역은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아예 없지만 여기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주민의 삶을 개선해 인정받는 과정을 끊임없이 실행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구·경북은 자신들에게는 동토의 땅이지만 기회의 고장이기도 하다며 '전국 정당화'를 통해 재집권의 기초 토대를 닦아나가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 지역은 민주당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아예 없지만 여기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주민의 삶을 개선해 인정받는 과정을 끊임없이 실행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오후에 열린 서울·인천·강원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민주당이 광역단체장을 맡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게 자신들이 할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예산은 곧 정책 방향이고 사업의 속도를 결정한다며 지역에서 제안한 사업들이 예산 심사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예산을 확보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마약 혐의' 돈 스파이크, 동종 전과만 3회...공범도 구속
- 비번날 운동하던 소방관들,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 대법, 故 이예람 중사 성추행 가해자 징역 7년 확정
- '신당역 살인' 전주환, 스토킹·불법촬영 혐의 징역 9년 선고
- [양담소] "한달씩 혼자 여행하는 '레포츠광 남편'...미교포인데 이혼소송은 어떻게?"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피겨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서 '음주'...징계절차 착수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