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스킬만렙 챌린지' 영상 공모전 개최

박홍식 2022. 9. 2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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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제3회 스킬만렙 챌린지'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 향상과 우수 학생 발굴을 위해서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스킬만렙 챌린지 공모전은 비대면 환경에서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학생들의 전공실무 역량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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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물리치료과 'GMPT 게임' 대상 수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제3회 스킬만렙 챌린지' 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학생들의 전공 실무능력 향상과 우수 학생 발굴을 위해서다.

만렙은 한자‘만(滿)’과 영어 ‘레벨(Level)’의 합성어로 '최고 수준'을 의미한다.

전공 실기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광고패러디, 인터뷰 형식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이다.

올해는 11개 학과 30개 팀에서 110명이 참가했다.

대학은 전날 성실관 시청각홀에서 시상식을 했다.

물리치료과 계선진 외 5명이 출품한 'GMPT 게임'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해 물리치료의 스킬을 높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흥미로운 영상 구성과 아이디어 독창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스킬만렙 챌린지 공모전은 비대면 환경에서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학생들의 전공실무 역량을 향상 시키는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무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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